분류 전체보기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필립, '소아암 투병' 子 수술 흉터에 "영광의 상처, 암 이겨냈다" 뭉클 ('슈돌')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판정을 받은 배우 최필립의 아들 도운이가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슈돌'에 다시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필립과 도도남매가 놀이동산을 제대로 즐기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필립과 도도(도연+도운) 남매는 도운의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후 비로소 완전체가 된 리얼 슈퍼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날 최필립은 도운이와 아침 산책을 한 후 깨끗히 목욕을 시켰다. 이후 도운이의 몸에 로션을 발라주며 완벽하게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도운이는 과거 간 절제 수술로 인해.. "이혼 고려해라" 오은영, '심각한 수위' 부부싸움에 안타까운 솔루션 (결혼지옥)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은영 박사가 심각한 수위의 부부싸움을 하는 부부에게 솔루션과 이혼을 재고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넌 대답만 해! '답정너 부부'가 등장했다. 싸움의 끝은 항상 이혼인 부부. 두 번째 이혼을 준비하는 부부의 사연에 "불과 불이 만난 느낌" "무섭다"라는 말이 쏟아졌다. 멀찌감치 떨어져 입장하는 부부는 모두 재혼이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아내는 "남편이 불쌍해보였다. 처음엔 성실하고 책임감이 컸다"라 했고 남편은 "알뜰하고 음식을 잘한다. 살림을 야물딱지게 하고 마음씨가 좋았다"라 말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죽는 날까지 연기하겠다"…故 변희봉, 별이 된 봉준호의 페르소나 이미지 원본보기▲ 배우 변희봉.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 배우 변희봉이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불과 수시간 전 배우 노영국의 비보가 전해진 차에 거푸 들려온 별세 소식은 황망함을 더합니다. 2017년 췌장암 진단을 받아 1년여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알렸던 고인은 이후 암이 재발해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가 암을 진단받기 직전인 그해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강렬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고인은 그해 넷플릭스 영화가 최초로 칸 경쟁부문에 입성해 말 그대로 난리가 났던 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처음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멋진 슈트에 나비넥타이를 맨 변희봉 선생님은 회색 머리칼을 흩날리며 레드카펫이 깔린 뤼미에르극장의 높은 계단을 직접 걸어.. 극장서 보는 키신·레비트·트리포노프…피아노 거장 기획전 이미지 원본보기 메가박스 '21세기 피아노의 거장' 기획전 포스터 [메가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메가박스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세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이고르 레비트, 다닐 트리포노프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21세기 피아노의 거장'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센트럴, 남양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대구이시아, 부산대 등 16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기획전의 막을 여는 키신의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에서 개최된 리사이틀로 바흐, 모차르트,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들을 수 있다. 이 공연은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거장으로서의 키신의 면모를 .. 하림, '자녀 셋' 고백 전 오열…리키와 키스로 마음 확인 "진짜 좋아해" ('돌싱글즈4')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4' 하림과 리키가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선택 전 마지막 1:1 데이트를 하는 돌싱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정보인 자녀 공개 직전, 돌싱들은 긴장한 듯 말이 없어졌다. 하림은 "너무 긴장된다"며 울음까지 터뜨렸다. 하림은 리키를 걱정했고, 소라는 "내 생각에 그 사람은 완전 괜찮을 거 같다"고 하림을 안심시켰다. 리키는 하림을 데리러 갔지만 하림은 리키가 온 것을 몰랐다. 리키는 "나는 그냥 미안하게 느껴져"라며 흐느끼는 하림의 말을 우두커니 서서 들었다. 이미지 원본보기 자녀 공개를 위해 모두 모인 돌싱들. 자녀가 없다는 제롬은 "근데 저는 애를 너무 좋아한다. 제가 이혼했.. 악역은 무리였나…황정음·조윤희 연기력 도마 위, 맞지 않는 옷 입은 '7인의 탈출' 이미지 원본보기 '7인의 탈출' 황정음, 조윤희./사진제공=SBS 또 하나의 문제작 작품이 탄생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다. 아동 학대부터 존속 살인미수, 불륜, 원조교제, 미성년자 출산, 고문 등 '펜트하우스'보다 더욱 파격적인 '막장'으로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이런 가운데 '첫 악역'에 도전한 황정음과 조윤희의 연기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기존의 캐릭터를 벗은 도전이지만, 과장된 표정과 말투가 극의 몰입도를 깨트렸다는 평이다. 황정음과 조윤희는 '7인의 탈출'에서 남다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재결합, 이혼 등 가정사의 큰 변화를 겪은 뒤 첫 본업 복귀작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7인의 탈.. '뉴스룸' 키, 피곤해도 쉼없이 달리는 이유 "굉장히 쉬고 싶긴 하지만.." 이미지 원본보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키가 쉼없이 달리는 이유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그룹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늘 예능을 하면서 재밌고 위트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앨범에 어떤 마음으로 임한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굉장히 쉬고 싶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줘야 함도 있고, 몸으로는 좀 쉬기는 해야 하는데 마음도 있다"며 "가수 키도 있고, 팀 샤이니라는 멤버로도 있으니 두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 올해는 많이 바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는 "예전에는 힘들더라도 나 안 힘들다라고 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지치도록 너무 힘들다라고 한다. 그렇게 말을 하.. '오늘 같은 밤이면' 故박정운, 오늘(17일) 1주기..투병 중에도 앨범 준비 이미지 원본보기 [헤럴드POP=강가희기자]'오늘 같은 밤이면'의 원곡자 박정운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오늘(17일)은 싱어송라이터 故박정운의 1주기이다. 박정운은 지난해 9월 17일 간경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7세. 1965년 생인 박정운은 어릴 적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가수의 꿈을 안고 홀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1989년 데뷔 앨범을 발매한 박정운은 그로부터 2년 뒤인 1990년 오석준·장필순과 함께 한 '오장박'이라는 프로젝트 그룹 앨범을 발매, '내일이 찾아오면'이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특유의 중저음과 시원하게 내지르는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정운은 1991년 발매한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먼 훗날에', '기억에 남는 건 너의 젖.. 이연복 K급식 평가 냉정→독일 학생들 “고무로 만든 뱀, 지렁이”(한국인의식판) 이미지 원본보기 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한식과의 첫 만남에 솔직한 평가가 이어졌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유부 복주머니, 아스파라거스 닭완자(채식 콩고기), 양배추 김치, 달걀 장조림 덮밥(채식 버섯조림), 감자 옹심이, 화채를 메뉴로 준비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음식들은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달걀 장조림 덮밥의 경우 "너무 맛있다 엄청 맛있어" "한국 음식 처음인데 엄청 맛있어"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야겠어" 등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내 생각엔 독일 음식 보다 훨씬 맛있어"라.. 김병만 "정글서 많은 사람 구했지만…母 못 살렸다" 눈물 (캡틴킴) 이미지 원본보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킴' 최종회에서는 뉴질랜드 하늘길 투어를 모두 마치고, 하늘길 크루와 이야기를 나누는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날 김병만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묻자, "지금 바뀌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사람 때문에 죽어라 달렸다. 이 사람한테 가난을 없애주고 싶었다"라며 어머니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가 작년에 사고로 돌아가셨다. 힘이 빠졌다. 정글에서 내가 많은 사람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했는데 우리 엄마는 못 살려줬다. 그래서 미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미안하고 맨날 보고 싶다. 바닷물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나서 가끔 ..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목록 더보기